왔다! 짱보리

10월 도입! 고속도로 장거리 전용차로 시범 운영2025년 10월부터 고속도로 이용 방식에 큰 변화가 찾아옵니다. 장거리 전용차로가 일부 구간에서 시범 운영되는데, 이는 마치 버스 전용차로처럼 긴 거리를 이동하는 차량과 짧은 거리를 이용하는 차량을 차로로 분리해 교통 혼잡을 줄이고 차 흐름을 원활하게 하려는 새로운 시도입니다.주요 시범 구간은 경부고속도로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입니다. 이곳은 나들목 간격이 짧아 단거리 통행 차량이 많아 교통 체증이 잦아 도입 효과가 기대됩니다. 장거리 전용차로, 어떻게 운영되나요?차선 수운영 방식특징4차선 이상1~2차로: 장거리 전용차로3~4차로: 단거리 이용 차량 차로장거리 차량은 진출입 불가, 가까운 거리 차량은 자유롭게 이용3차선 구간1개 차로 장거리 전용차로로..

하나 파워온 스토어, 지원금 신청법 완전정복!‘하나 파워온 스토어’는 소상공인 분들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한 실비 지원금 플랫폼입니다. 2025년 8월 5일부터 접수가 시작된 이 사업은 최대 200만 원까지 디지털 전환 기기 구입 및 렌탈 비용을 실비로 지원하며, 부담 없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기존의 에너지 고효율 기기, 간판 및 실내 보수 지원은 마감된 상태이니, 디지털 전환 기기 지원에만 응모 가능한 점 명심해 주세요.간단한 신청 절차 & 지원 과정- 하나 파워온 스토어 홈페이지 접속 → '디지털 전환 기기 지원' 항목 클릭- ‘신청하러 가기’ → '하나 파워온 스토어 신청하기' → '디지털 전환 기기 사업' 선택- 사업 안내 확인 후 ‘지원하기’ 체크 및 제출- 서류 심사 후 약정 체결 → ..

소상공인 휴가비지원, 무엇인가요?2025년, 소상공인 분들께 꼭 필요한 휴가비지원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이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기업이 힘을 합쳐 근로자들의 국내 여행 경비를 지원함으로써, 휴가문화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도모하는 제도입니다. 특히 소상공인 사업장 대표 및 근로자도 신청 대상에 포함되어, 내수 시장 활성화와 함께 직원 복지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지원금 규모 및 신청 기간- 근로자 20만 원, 기업 10만 원, 정부 10만 원 지원으로 총 40만 원의 휴가비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2025년 1월 2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신청이며, 올해는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소상공인 사업장도 대표가 직접 참여할 수 있어 실제 경영과 직원 휴가 지원에 모두 활용할 ..

단통법 폐지 후, 알뜰폰 가격은?2025년 7월 단통법 폐지로 통신사들의 공시지원금 제한이 사라지면서, 알뜰폰 시장에 변화가 본격화되었습니다. 대리점/유통점 중심의 스마트폰 할인이 더 커진 만큼, 알뜰폰 요금제 자체의 가성비와 추가 프로모션 경쟁 역시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더불어, 통신비 부담을 줄이려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여전히 크기 때문에, 월 1000원 미만 초저가 요금제와 무약정 평생 요금제는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알뜰폰 개통 전 필수 체크리스트!유심/이심: 두 방식 모두 간편하게 개통할 수 있으며, 앱이나 대리점 개통 시 이벤트·사은품 혜택이 다르게 제공됩니다.유심비/가입비: 일부 초저가 요금제는 유심비 무료/페이백, 또는 실 결제금액에 차이가 생길 수 있으니 꼭 확인해 주세요.통신망 종류..

기초연금, 왜 다시 주목받게 됐나요?최근 언론에서 월 745만 원 소득의 부부까지 기초연금을 수급한다는 논란이 불거지며 제도의 형평성과 공정성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습니다. 실제로 현행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소득인정액’ 하위 70%에게 지급되며, 연 소득뿐 아니라 부동산, 금융자산, 차량 등 자산 전체를 환산해서 평가합니다. 하지만 각종 공제 적용으로 현 소득보다 낮게 반영되어, 고소득·고자산 가도 일부 수급자가 됐다는 지적이 커진 상태입니다.정책 변화, 지금 어디까지 왔나요?- 2025년 8월 초 국회와 국민연금연구원 등에서 “기초연금 선정 기준”과 “지급연령” 및 “사업 예산 구조” 전반에 대한 공식 검토와 연구가 시작되었습니다.- 국민연금연구원은 소득인정액 산정방식, 기준선 예측 정확성, 전..

상호금융 비과세 혜택, 왜 사라지나요?2025년부터 49년간 이어져 온 상호금융기관(농협·신협·새마을금고 등) 예금 비과세 혜택이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그동안 조합 또는 준조합원으로 소액만 출자하면, 예·적금은 최대 3,000만 원(출자 2,000만 원)까지 소득세 14%와 농특세 1.4% 중 농특세만 내면 됐기에, 실질적으로 "세금 없는 고이율 예금"이었지요. 그러나 제도 목적과 달리 소득 상위층이 수혜의 80~90%를 가져가며 본래 취지에서 어긋났다는 지적이 잇따랐고, 2025년 '세제개편안'을 통해 완전히 손질됩니다.2025년부터 어떻게 바뀌나요?구분현행(2024년까지)2025년 이후2027년 이후농어민 조합원저소득(연 5,000만원 이하)이자·배당 비과세(농특세 1.4%만 부담)비과세(농특세 ..